Janet/ 선출직은 직무 수행 능력이 있는 '공무원'을 뽑는거다. 일기장




내가 생각하는 선출직이라는 자리는 그 직무 수행 능력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을 하는 '공무원'을 뽑는 것이지

성인군자 뽑는 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여자 관계가 복잡하거나 말거나, 가정이 콩가루거나 아니거나 그건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알아서 처신해야 하는

사적 영역의 범위일 뿐, 공직 수행 능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 쉽게 말해...인간이 개차반이라도 공직 수행 능력이 우수하면 그 사람을 뽑아야 하는게 제 판단 기준이군요.)


설령...백 번을 양보해서 그게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다른 쪽을 보아하니 능력 떨어지는건 둘째치고 그쪽의 개인사도

도긴개긴 수준이라 할 말이 없어요. 한쪽을 안찍으면 다른 쪽을 무조건 찍는 제로섬으로 착각하는 것 같은데

아무튼, 전 직무 수행 능력만 보고 이번 선거에 사전 참여했습니다.

진짜 이번 선거는 누굴 찍을지에 대한 고민을 단 1초도 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편안했던 선거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만큼 꾸준한 삽질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



2018. 6. 10. / 게임음악에 푹 빠진 경수가...


P.S.
13일에 나올 결과가 정말 기다려지는군요. 월드컵 따위는 관심도 없지만 이 결과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예 정신승리 조차도 할 생각을 못가지게 싹 쓸어버렸으면...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