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2일
Janet/ 기말고사 문제 출제 완료.
만들기는 어제 다 만들어 놓고, 오늘까지 소위 [디버깅] 작업 하느라고 꽤나 고생했습니다.
문제를 내는 건 쉬운데, 이게 출제 원칙에 맞는지, 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는지, 문제가 애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쓰여져 있는지, 띄어쓰기 및 오자가 있는지 없는지, 출제는 어디에서 했는지
이외 오만가지 사항을 모두 검토하고.............
지금 완료해서 출력. 이제 내기만 하면 됩니다. ^^;
저는 항상 수학-사회-과학만 냈다가, 이번에 국어가 비어있는걸 보고 만만하게 생각해서 덤벼들었는데,
(교대 부전공이 국어과였음)
꽤 어렵더군요. 문제를 내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2단짜리 8면에 25문제를 끼워 맞추는게 너무너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국어는 다들 소시적에 경험했다시피 지문이 잔뜩 있는 과목이라서 범위가
아무리 넓어도 문제를 만들어서 한정된 공간에 편집하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_-;
이걸 생각 안하고 덤벼들었다가 이틀이나 고생했습니다. 쩝...
2008. 7. 2. / 게임음악에 푹 빠진 경수가...
P.S. 오늘 날아왔던 동아인지 표준인지 주요 4과목 2학기 전과가 왔길래 바로 한 학생에게 기증.
지도서와 참고 사이트를 찾아서 가르치는건 가능하지만 시중의 문제집은 어떤 것도 안봅니다.
안보는 이유는 그거 봤다가 무의식중에 문제를 내놔서 표절 시비에 걸리는게 싫기 때문.
# by | 2008/07/02 00:11 | 학교일지 | 트랙백









